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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트 앱 소개
- 파운트 상품 소개
- 파운트 이용 후기
'당신이 잘 때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재테크, 경제, 부수입 관련 책을 읽어보면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말이다.
근데 방법을 찾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직무 특성상 투잡을 뛰기는 어렵고, 주식으로 난다 긴다 하는 대학교 동기도 결국 하루종일 주식 창을 보고 있는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껴 접었다.
ChatGPT 같은 AI가 일본, 미국 의사 시험을 통과하는 시대다.
약 2년 전부터 그 선두에서, 알고리즘을 이용해 투자하는 앱, 파운트에서 꾸준한 수익을 얻고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1. 파운트 앱 소개
1.1. 파운트 앱 서비스
파운트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자문 서비스로, 계좌개설부터 자산배분 포트폴리어 투자 실행 및 리밸런싱까지 파운트 앱을 통해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1.2. *로보어드바이저란?
'Robo' + 'Advisor'의 합성어.
알고리즘에 의한 자산 배분 서비스이다. 알고리즘이 전문인력이 수행하던 업무의 상당 부분을 수행함으로써 통상 고액자산가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자산관리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를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여 고객의 위험성향을 고려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산출하고 시장 상황 변동을 모니터링하여 리밸런싱 (포트폴리어 최적화)을 수행한다.
파운트 – 돈이 샘솟다, 파운트 (fount.co) 홈페이지
2. 파운트 상품 소개 (2023.05.04. 기준)
*우선 ETF의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한다.
**ETF란 무엇일까?
a) 상장 지수 펀드, ETF
ETF (Exchang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한다.
b) 한번에 많은 종목을 담는 분산투자
ETF는 추종하는 지수들의 구성종목들로 이루어져 있는 펀드이기 때문에, 1주를 매주하면 해당 지수 구성 종목 전체를 조금씩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ETF 투자 가이드북 | KODEX (samsungfund.com)
2.1. 글로벌ETF
-뉴욕거래소 (NYSE)에 상장된 ETF에 투자.
-여라가지 ETF에 분산해서 자산배분 효과를 기대.
-달러로 투자하여 환율변동에 따라 손익이 발생.
-200만원부터 투자 가능.
-일임보수는 수익의 15% (연 1회, 수익이 없으면 0원)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시 (안정, 중립, 위험),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리밸런싱 진행.
2.2. 미니ETF
-글로벌ETF의 소액 버전.
-20만원부터 투자 가능.
-일임보수는 수익의 15% (연 1회, 수익이 없으면 0원)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시 (안정, 중립, 위험),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리밸런싱 진행.
2.3. 연금
-정기적으로 성장해온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공격적인 상품.
-소액의 자금으로도 분산투자 효과.
-50만원부터 투자 가능.
-성과 수수료는 고객과 합의 후 수취
-세액공제 혜택 [1년 1회, 최대 99만원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가입기간 5년 이상,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로보어드바이저가 리밸런싱 타이밍만 알림, 직접 실행
3. 파운트 이용 후기
연금은 이미 회사에서 진행하는 것이 있어 패스. (여유가 있으면 하고싶다.)
두 상품 다 납입 후 기다리기만 했다.
우크라-러시아 전쟁 영향 / 미국 연준 금리 인상 등 여러 이슈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을 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봐도 돈이 돈을 부르는 걸 알 수 있다...많이 넣은 만큼 많은 수익이 난다.
(미니ETF는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벤트 기간 내 50만원 이상 납입하면 15,000원 주는 이벤트를 했어서 가입해봤다.)
여담으로, 파운트는 출시 초창기, 펀드도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짐) 그때는 수익률을 무조건 보장했었던 것 같다.
주식 잘하시는 회사 대표님께도 추천드렸는데 나름 괜찮은 수익을 가져가셨다고 했다.
물론 투자는 시드머니가 있고, 여력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파운트에서 뭐 주는 거 없이 나 혼자 옛날부터 해보고 좋다고 느껴서 작성했다.
여기 저기 추천하는데 대표님 빼고 아무도 안했다.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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