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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3 차량용 햇빛가리개, 지토스 제품 구입 후기
  2. 4달 사용 후기

처음에 차를 살 때 앞/옆/뒷유리에 썬팅을 하지 않았다.

내 돈 들여 산 차라, 썬팅 시공 비용까지 감당하기 부담스러웠다.

(앞유리 시공 비용만 대충 50만원이었다.)

운전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고, 시야도 잘 확보되어 굳이 썬팅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장거리 운전 시,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긴 했지만 솔직히 팔이 탈 정도는 아니잖아요?

에어컨도 잘 되니까 덥지도 않고ㅇㅅㅇ

근데 일하다가 가끔 차에 가서 쉴 때가 있는데,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눈이 계속 마주치는 게 민망했다...ㅋㅋ

햇빛가리개의 목적으로 산 건 아니지만, 가림막의 목적으로는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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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3 차량용 햇빛가리개, 지토스 제품 구입 후기

4달 전, 13,900원이었는데 2023.06.14. 기준 16,500원이다. 2,600원 올랐다.쿠팡에서는 17,500원이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는 게 저렴하다.

지토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4달 전 (2023.02.21.) 구입했고, 당시 가격은 13,900원.

현재 가격은 2,600원이 올라, 16,500원. (2023.06.14.)

쿠팡에서는 17,500원~18,4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는 게 좀 더 저렴하다.

앞유리용으로 70 cm 사이즈를 선택하여 구매하고 제품 받은 뒤에,

SM3 앞유리는 5 cm 정도 재단하면 딱 적당하다.

설치방법이나, 재단방법은 제품 상세페이지에 잘 소개되어 있으니, 하기 링크를 참조.

지토스 차량용 UV 햇빛 가리개 흡착식 앞유리 자동차 가림막 차박커튼 46cm 70cm : 주식회사 지토스 (naver.com)

2. 4달 사용 후기

설치 전후가 드라마틱하게 다르다. 가림막 펼치면 그야말로 내 세상임.

13,900원의 행복이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제품을 처음에 구입하면, 특유의 새 것 냄새가 나는데 몇 주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빨리 없애고 싶으신 분은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거나 탈취제를 뿌리시면 됩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잠을 청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가림막 펼쳐놓고 있으면 그야말로 내 세상이다.

 

물론 본래의 목적인 햇빛가리개의 역할도 잘된다.

야외주차장에 주차했을 때, 펼쳐놓고 갔다오니 훨!씬! 온도 관리가 잘된다.

 

(어떤 후기에는, 햇빛이 모아져서 블랙박스가 열을 많이 받아서 고장났다던데, 그럼 그 블랙박스는 진작에 고장날 거라고 사료됩니다...)

 

여자친구랑 썸탈 때 차안에서 꽁냥거리는 것도 가능함ㅇㅇ

지토스 자동차 앞유리용 창문 햇빛가리개 70cm,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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