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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사회적 이슈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제공하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소개한다.
  • 마스크 착용은 ‘코, 입 가리기’ → ‘윗 끈 고정’ → ‘아래끈 고정’ → ‘코 부분 밀착’ → ‘공기 누설 확인’의 순으로 한다.

올바른마스크착용법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소식과 함께 대기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 입자다. 

호흡기를 거쳐 흡입되면 혈관까지 영향을 미쳐 각종 폐 질환이나 염증 등으로 이어진다.

 

이에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받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르는 방법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이 많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진 ‘보건용 마스크’가 필수다.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가 적혀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보건용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의 등급을 나타낸다. 

간단히 말해 'KF' 문자 뒤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하지만 그만큼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총 3가지 등급이 존재하지만 기준이 되는 먼지 크기가 다르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KF80의 경우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의사 홍혜걸은 KF80 정도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통제에 충분하다고 했다.)

이에 비해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걸러낼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의 상태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미세먼지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하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착용법을 정리했다.


1. 미세먼지 마스크는 위와 아래 구분해서 써야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쓰는 주름 잡힌 일회용 마스크와 다르게 미세먼지 마스크는 위와 아래가 명확하다. 

고정심(철사)가 들어간 부분이 위다. 

고정심을 각자 코의 모양에 맞게 얼굴에 밀착시켜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회용


미세먼지 마스크는 마스크에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미세먼지를 끌어당기는 필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용 후 세탁을 하게 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

한 번 사용한 것만으로도 이미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그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마스크 겉면을 만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3. 휴지나 수건을 덧대는 건 금물


화장을 후에 마스크를 쓰게 되면 화장이 묻어나 수건이나 휴지 등을 밑에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쓸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덧대지 않는다.


4. 일반마스크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마스크 걸이가 있는 부분이 '바깥'으로 향하게 하여 쓴다. 뒤집어서 착용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침, 타액) 감염으로 확인되었기에, 

일반마스크로 위생을 챙겨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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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권계철),

대한 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협회장 민원기) 발표.

center

 

검사속도와 편의성이 우수한 새로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Real Time RT-PCR) 구축과 검증, 정도 평가를 종료

2020년 1월 31일부터 질병관리본부(국립인천공항검역소 포함) 및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시행할 계획


검사 6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 및 1회 검사로 확진 가능한 유전자 증폭검사


국내 기업을 통한 생산도 가능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적극 대응 가능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PowerChekTM 2019-nCoV Real-time PCR Kit’
[출처: 중앙일보] '6시간이면 확진' 신종코로나 신속 검사 7일부터 민간병원 보급, 2020년 2월 4일자


 

그간 시행하던 판코로나 검사법은 1~2일이 소요되고 2단계 검사가 필요,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정보, 세계보건기구 실험법, 임상검체를 이용,

신뢰성 높은 검사법을 구축한 것이며, 국내 시약제조 기업에도 진단키트 제조를 위해 검사법을 공개했고.

현재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상용 키트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2번째다.

우리나라는 국내 제조업체의 우수한 자체연구와 질병관리본부·학회·협회의 평가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긴급사용 승인 등을 통해 2020년 2월 7일부터, 민간의료기관에 공급한다고 한다.

 

식약처는 진단시약의 긴급사용 요청 시,

질병관리본부와 공조를 강화하고, 제품 평가자료 접수시 안전성과 정확성을 검토하여 신속히 승인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민·관 협력으로 단기간 내 전국적이며 효과적인 진단 체계를 구축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종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 새로운 검사법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만을 타깃으로 진단이 가능해졌고, 바이러스 확산 상황이 오더라도 많은 검사가 가능해 감염 여부에 따른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Real Time PCR의 간단한 원리

출처 : http://cms.takara.co.kr/file/brochure/Real_Time_PCR.PDF)

이번 키트를 개발한 업체인 코젠바이오텍은 2003년 설립된 비상장 바이오업체다.

 

미국 제네틱 아이디(Genetic ID)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거쳐

 

유전자감식 및 생명공학 전반의 연구개발과 분석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주로 식품검사 시스템, 미생물 검출용 유전자 분석키트 등을 생산해왔다. 주력 제품은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키트(PCR), 유전자(DNA) 채취 및 보관 키트 등이다.

 

식물, 동물종 관련 유전체학을 포함해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를 최단시간 내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전자 분석용 키트와 바이오센서 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업체 정보 요약

  • 기업명(주) ; 코젠바이오텍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대표자 ; 남용석
  • 설립일 ; 2000년 3월 27일
  • 매출액 ; 100억 ~ 500억 미만 (2018.12. GAAP 개별)
  • 종업원 ; 40명 ~ 70명 미만 (2019.4.)
  • 평균연봉 ; 3,000만원 ~ 5,000만원 미만 (2019.12.)
  • 인증현황 ; 이노비즈, 벤처기업, 강소기업
  •  

    질병관리본부가 일을 잘하긴 잘하나보다. 세상엔 똑똑한 사람이 많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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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순서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 뭔가?

    2. 왜 떠들썩한 것인가? 정말 위험한 것인가?

    3.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4. 언제 시작되었는가?

    5. 환자는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가?

    6. 어떻게 전파되는가?

    7. 슈퍼전파자란 무엇인가?

    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법이 있는가?

    9. 어떻게 해야 하는가?

    10. 기타 궁금증

    11. 향후 3가지 예측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 뭔가?

    코로나바이러스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과 생활수칙 안내 

    왼쪽 사진 : 코로나(corona)는 라틴말로 왕관, 통상 태양을 둘러싼 외곽의 빛(광환)을 지칭 

    오른쪽 사진 : 코로나바이러스, 전자현미경으로 이 바이러스를 관찰했을 때 마치 코로나와 유사한 모양을 띄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h-CoV)는 지금까지 6가지의 종류가 발견됐다. 

    hCoV-229E, OC43, NL63, HKU1 4가지는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와 함께 사람에게서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다. 통상적으로 병원성이 약하고 사망률도 낮다.

     

    그런데 이 4가지 외에 2가지 변종 바이러스가 있다.

    그것이 사스(SARS)와 메르스(MERS)인 것이다. 이들 SARS와 메르스(MERS)는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 공포에 빠뜨렸다. 근데+중국의 우한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여기 변종 바이러스 하나 추가요

    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나 메르스와 뿌리가 같은 형제인 셈이다.

    이번에 중국의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에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뜻으로 2019-nCoV로 붙여졌다.

    nCoV는 novel(새로운) CoV(코로나바이러스)라는 뜻이다.

     

     

    2. 왜 떠들썩한 것인가? 정말 위험한 것인가?

    사회적 이슈?▶높은 전파력 & 치사율 & 빠른 진행 & 잠복기 감염 가능성


    1) 높은 전파율

    2020년 1월 24일, WHO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비 R0(기초감염재생산 지수) 추정치'를 1.4∼2.5로 제시.

    R0는 전염병이 사람 간 전파되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나는 것.

    R0가 1보다 크면 전염병이 감염자 1명에게서 다른 사람 1명 이상으로 전파된다는 의미다.

    사스의 재생산 지수는 4이며, 메르스는 0.4∼0.9로 알려졌다.


    2) 높은 치사율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감기 치사율≤0.5%, 독감≤2% 사스≤10%, 메르스≤20%...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2%)은 올라갈 가능성 농후

    메르스>>>>>사스>>>독감>감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은 염증 대응물질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장기를 파괴하는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인 것으로 추정


    3) 빠른 진행

    경과가 나쁜 환자는 통상 증상이 발현된 후

    평균 8일 째 ; 호흡곤란

    평균 9일 째 ; 호흡부전

    평균10.5일만 ; 중환자실에 입원


    4) ★★★잠복기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의 SARS, 메르스와 달리 잠복기에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무증상 환자가 감염력을 가짐▶방역이 어려움!!!

    공항에서 감염자를 가려내기 위한 방법은 발열을 체크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데,

    이 때 발열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미 전파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단 잠복기 감염이 흔한 일은 아니다.)

     

    5) NO 백신, NO 치료법 NO CHINA 운동각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쉬워 백신을 만들기도 어렵고 치료법도 없는 상태

    ..대안으로 HIV항바이러스제 사용 중(복제 단백질 억제제)


    6) 중국이 진원지

    높은 전파력 & 치사율 & 빠른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지구 최대의 인구+전세계에 이동이 가장 활발한 중국+춘절 직전 발생

    우려↑↑↑↑

     

    3.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아무도 모른다ㄷㄷ

    땅에는 식탁, 하늘은 비행기 빼고 다 먹는 중국이니..

    이번엔 유전자분석을 통해 우한의 수산물도매시장의 박쥐가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지목되었다...사랑해요 PCR

     

     

    ​4. 언제 시작되었는가?

     

    2019년 12월 30일▶원인 미상의 폐렴이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보고▶중국국가보건위원회

    2019년 12월 31일▶중국국가보건위원회▶WHO 보고

    2020년 1월 2일▶입원환자 중 41명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인

    2020년 1월 11일▶첫 사망자

    2020년 1월 12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 명명 및 유전자염기서열(한줄기 희망)이 국제보건기구(WHO)에 보고

     

     

    5. 환자는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가?

     

    ​바이러스는 인체 침투 후 증상을 일으키기 전까지 증식과정이 필요(잠복기, 신종 코로나바이러는 14일로 추정)

    잠복기가 끝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일으키는 증상들은

    발열(98%), 기침(76%), 근육통, 피로감(44%), 가래(28%), 두통(8%), 각혈(5%), 설사(3%), 호흡곤란(55%) 등

    41명 중 13명(32%)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그 중 6명(15%)이 사망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 IL2, IL7, IL10, GSCF, IP10, MCP1, MIP1A, TNFα등의 사이토카인 수치 높았다..사이토카인 폭풍ㄷㄷ)


     

    6. 어떻게 전파되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일차적으로 감염자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즉 공기감염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근거리 내 폐쇄된 공간에서 가능할 수 있다.

     

    7. 슈퍼전파자란 무엇인가?

     

    20%가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의 법칙은 감염에서도 적용된다.

    즉 감염자 중 20%가 유행 원인의 80%를 차지한다는 가설이며 개인별 전파력이 동일하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숫자의 2차 감염자를 발생시키는 감염자를 슈퍼전파자(superspreader)로 정의한다.

    1명의 환자가 1명의 의사와 13명의 간호사를 감염시킨 사례가 보고되어 슈퍼전파자가 이미 출현한 것이 확인됐다.


    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법이 있는가?

    없다ㄷㄷㄷ

    변이가 잦기 때문에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들기 어렵고 대증적 치료(원인치료가 아닌 증상치료)를 할 뿐이다.

    실험적으로 에이즈 환자에게 사용하는 항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시도를 해보고 있다..증상이 완화된다는 보고가 있다.

     


    9.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내 감염자가 극소수고 사망자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다만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개인이 지킬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중국 여행은 무조건 자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창궐하고 있는 후베이성을 피해야 함은 물론이다.

    직접 감염되지 않아도,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만 확인이 되어도 격리 대상자가 되어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


    2) 해외여행을 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사실 마스크는 바이러스 그 자체를 차단하지는 못한다. 바이러스의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염자로부터 튀어나오는 비말을 일부 막고 그보다 더 큰 효과는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더욱 크다.

    참고로 마스크에는 KF80, KF94, KF99 등의 규격들이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KF80 : 평균크기 0.6 μm 분진의 80%를 막아준다 (한국표준)
    KF94 : 평균크기 0.4 μm 분진의 94%를 막아준다 (한국표준)
    KF99 : 평균크기 0.4 μm 분진의 99%를 막아준다 (한국표준)
    N95 : 평균크기 0.3 μm 분진의 95%를 막아준다. (미국표준)

    비말의 크기는 0.1 ~ 100 ​μm ​인​데 평균 비말의 크기는 기침을 할 때 13.5 μm, 말을 할 때 16 μm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KF 마스크는 대체로 비말을 차단한다고 할 수 있다..의료진은 KF94 또는 N95마스크 사용

     

    3) 손을 자주 씼는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감염은 통상 손에 묻은 비말이 얼굴의 눈/코/입을 통해 들어가 감염되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과 생활수칙 안내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알코올 베이스의 손세정제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손세정제를 이용할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올바른 손소독제 사용법

    ①손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충분한 양을 사용한다.

    성인 기준 2~3ml(2~3번 펌핑)를 사용해야 미국FDA-TFM손소독 기준을 충족시키는 미생물제거효과가 있다.

    ②전체 표면을 30초 이상 문질러 비비기

    손소독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손 전체 표면을 30초 이상 잘 비비고 문질러야한다...특히 손톱 밑&손가락 사이!!

    ③손소독 후 잘 말리는 것도 중요

    손을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을 경우 미생물감소율이 약 30% 이상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④식약처허가 의약외품, 알코올함량 60% 이상 확인 :

     

    4) 가능한 악수를 피한다.

     

    5) 재채기 요령

    재채기를 할 때는 손으로 입을 막지 말고 팔로 막도록 한다. 사용할 수 있다면 휴지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과 생활수칙 안내

     

    6) 술을 줄이거나 끊는다. 과도한 운동과 피로를 피한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면역세포가 일차로 공격한다. 바이러스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이겨내는 경우 인체는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

     

     

    10. 기타 궁금증

    1) 3번 환자가 활보를 하고 다녔다는데 공공장소에 가도 되나?
    - 가셔도 된다. 3번 환자가 지나간 길을 다 다녀도 감염의 위험은 없다.

       또한 아직 우리나라는 2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공공장소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지극히 매우 낮다.


    2)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나?
    -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써서 나쁠 것은 없다. 미세먼지도 있지 않은가.


    3) 병의원에 가도 되나?
    - 위 1)과 같은 이유로 아직은 감염 위험성이 매우 낮다.


    4) 체육시설이나 사무실 문의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만져도 되나?
    - 만지셔도 된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직 안전하다. 그러나 손은 자주 씻는 것이 좋다.

     


    11. 향후 3가지 예측


    1) 낙관적 예측
    현재 매년 우리나라 결핵 사망수▶2천여명

    현재 매년 우리나라 독감 사망수▶2천여명

    2015년 우리나라 메르스 사망수▶38명...당시 공포의 크기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다.
    2003년 전세계 사스 사망수▶7백여명

    메르스와 사스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군으로 이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패밀리다.

    따라서 이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 역시 사그러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이 있다.


     

    2) 보수적 예측
    중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2천여명의 감염자와 56명의 사망통계가 발표됐다.

    우한은 대도시+춘절 앞둔 대규모 이동 이미 시작+의료기관 부족

    잠재적 감염자들이 춘절을 맞아 대규모 이동을 했을 가능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의 위험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영국과 미국의 학자들은 공동으로 현재 중국정부는 실제 환자의 5.1%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2020년 1월 21일 기준▶약 1만1천여명 감염

    2020년 2월 4일 기준▶약 19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추정...춘절 끝나고 보름은 지나봐야 안다고 한다. 감염 파도 is coming

    코로나바이러스

     

    3) 비관적 예측 - 최악의 시나리오 (Worst Senario)

    2019년 10월,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출현 가상 시뮬레이션 실시..by 존스홉킨스 의대+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

     

    ♠프로젝트명 : 이벤트 201

     

    출현 이후 6개월 안에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18개월 안에 전세계에서 6천5백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이 재앙이 목숨 위협을 넘어 경제위기를 초래하고 주식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당시 연구자들이 가정한 CAPS에 비해 치사율은 다소 낮고 전파력은 더 빠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런데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그것도 대이동이 일어나는 춘절 직전에 감염이 퍼졌다는 것이 큰 위협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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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순서

    1. 신종바이러스 집단감염 규모?

    2. 신종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자리잡을까?

    3. 바이러스의 변이가능성과 병독성

    4. 바이러스 감염 치사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나리오 분석


    전 세계의 과학자와 보건당국자들은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등장한 치명적 바이러스의 확산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2020.01.30) 1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213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수는 날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30일, 집단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포했다(참고 1).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란, 


    많은 국가들에게 위험을 끼침으로써 국제적인 공조대응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발령되는 경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세부사항'과 '바이러스의 전파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기존의 전염병 사례와 과학지식에 기반하여 최선 및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다.



    1. 신종바이러스 집단감염 규모?

    중국 보건당국▶전염병 중심부 도시들 폐쇄


    중국의 연구자들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WHO & 다른 나라의 연구자들에게 신속히 공유


    그러나 중국의 감염자 계속 증가1월 30일 현재 중국에서만 9,692명

    한 모델에서는(참고 2) "우한 지역에 거주하는 3,000만 명의 주민 중 약 39,000명이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 


    격리조치와 광범위한 마스크 사용의 효과?..효과를 발휘할지 여부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


    왜냐하면 바이러스의 잠복기(최대 14일)가 대부분의 조치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기간보다 길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다른 모델에서는(참고 3) "약 19만 명의 우한 주민들이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


    과학자들이 특히 우려하는 상황은, 중국 밖에서 처음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신종바이러스는 이미 베트남, 일본, 한국, 독일, 미국에 소규모·국지적으로 전파되었지만, 현지 보건당국들은 감염자를 신속히 격리했다. 


    1월 30일 현재, 중국 밖에서 감염된 사람들은 100명 미만이다.



    2.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이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


    어떤 바이러스가 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유포되는 현상 ; 풍토병(endemic)


    수두와 인플루엔자를 초래하는 바이러스들은 많은 나라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그와 관련된 집단발병은 (백신접종을 통한) 예방과 (감염자 격리조치를 통한) 확산 방지로 통제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중대문제

                              ▼

    '혹시 풍토병으로 자리 잡는 것은 아닐까?'


    만약 억제노력이 실패로 돌아간다면(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플루엔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 풍토병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매년 유행하며 사망자를 낼 수 있다.(실제 내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신종바이러스가 무증상환자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면, 통제가 더욱 어려우므로 풍토병화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지금까지 무증상 환자가 여럿 보고되었지만(참고 4), 


    '무증상 및 경미한 사례가 흔한지' 여부와 '전염성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경우에는 무증상 사례가 거의 없었다. 

    2002-03년 전 세계에서 SARS가 집단발병했지만, 환자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아플 경우에만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병원의 집단발병을 통제하자, SARS는 맥을 추지 못했다. 



    3.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 병독성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변이를 획득하여, 더 효율적으로 확산되거나 젊은 사람들에게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가장 젊은 희생자는 36세의 우한 남성으로, 알려진 질병을 앓지 않는 사람이었다.(건강한 사람)

    크리스티안 앤더슨(감염병 연구자)은 바이러스의 병독성 증가를 걱정하지 않고 있다. 
    그에 의하면, 바이러스는 수명주기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변이하는데 이런 변이는 병독성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집단발병을 초래한 병원체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사례를 생각할 수 없다"


    "하나의 바이러스가 한 동물숙주에서 다른 종의 숙주로 점프하는 상황에서, 선택압이 작용

                                          ▼

    새로운 숙주의 체내에서 생존율을 향상시키지만, 

                                          ▼

    인간의 질병이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라고 앤더슨은 말했다. 


    2018년 영장류의 세포를 대상으로 수행된 SARS 연구(참고 5)

    바이러스가 2003년 보유했던 변이는 병독성을 감소시킴


    "연구자들은 수십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시퀀스를 공유하고 있으며(참고 6), 

    그런 시퀀스가 지속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집단발병의 진행에 따른 유전적 변이가 드러날 것이다."


    "시퀀스가 바뀌지 않는 한 바이러스의 행동은 변화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이러스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추적해야 한다."



    4. 바이러스 감염의 치사율?


    신규 발병 및 사망 사례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치사율 계산은 어렵다. 


    1월 30일 현재 약 1만 명의 감염자 중 213명이 사망했으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은 2~3%(<SARS는 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알려진 치사율은,

    경증 및 무증상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 가지 HIV 약물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테스트 받고 있다(참고 7).


    또한 과학자들은 그런 기능(코로나바이러스 복제 돕는 단백질 억제)을 수행하는 기존의 약물들을 확인했으며, 

    다수의 국제연구단체가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참고 8).


    또한, 신종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중국의 보건 시스템이 수많은 발병사례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정맥내 투여기와 환기장치가 환자에게 충분한 체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동안, 환자의 면역계는 바이러스와 싸우게 된다. 


    WHO 사무총장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신종바이러스가 ‘취약한 보건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로 확산되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신종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될 경우,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글로벌 보건안전 전문가/애덤 캄라트-스콧


    "현재의 치사율 2~3%는 SARS보다 낮지만, 전염병 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1918년에 발생한 인플루엔자 집단발병 사태인 스페인 독감의 경우, 

    전 세계 인구의 1/3인 약 5억 명을 감염(5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

    2.5% 이상의 치사율을 기록(참고 9).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을 감염시키거나 살해하지 않는 게 상례이므로, 

    그런 재앙적 시나리오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 참고문헌
    1. https://www.sciencemag.org/news/2020/01/outbreak-virus-china-declared-global-emergency
    2. https://www.mobs-lab.org/uploads/6/7/8/7/6787877/wuhan_novel_coronavirus_jan27.pdf
    3.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1.23.20018549v1.full.pdf
    4.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2001468
    5. https://doi.org/10.1038%2Fs41598-018-33487-8
    6. https://nextstrain.org/ncov
    7.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13494&SOURCE=6
    8. https://www.bbc.com/news/health-51299735
    9. https://wwwnc.cdc.gov/eid/article/12/1/05-0979_article


    ※ 출처: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0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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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믹스 천안공장

    사진 출처 : 펜믹스 홈페이지

    펜믹스(PENMIX)

    ▶2002년 설립된 페니실린 및 주사제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 회사


    CDMO란 쉽게 말해,


    펜믹스에 우리 회사의 제품 생산을 의뢰하면, 생산 스케일에서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도맡아 해주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4년제 대졸 초임 : 3,300만원, 전사원 연봉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위치


    회사제도

    연금보험: 국민연금(4대보험), 고용보험(4대보험), 산재보험(4대보험), 건강보험(4대보험), 퇴직연금

    급여제도: 장기근속자포상, 우수사원포상, 퇴직금, 인센티브제, MBO성과급

    수당제도: 야근수당, 휴일(특근)수당, 직책수당

    출산/육아: 산전 후 휴가, 남성출산휴가


    사내문화 / 분위기

    동호회/조직: 사내동호회 운영, 노조/노사협의회

    회사분위기: 인재육성 중시, 초고속승진가능, 회식강요 안함

    명절/기념일: 명절선물/귀향비, 생일선물/파티

    의료/건강: 건강검진

    사무실환경: 샤워실, 회의실(PT가능), 화장실비데, 사내 정원

    의복관련: 자유복장, 유니폼지급

    식사관련: 아침식사 제공, 점심식사 제공, 저녁식사 제공, 냉장고있음, 전자레인지 있음, 음료제공(차,커피), 구내식당(사원식당)

    교통/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주차장제공

    지급품: 회사다이어리

    지원금/대출: 자녀학자금(중등), 자녀학자금(고등), 자녀학자금(대학), 각종 경조사 지원


    ▶현재 바이오 시밀러, 바이오 배터 등 바이오의약품 대부분이 단백질로서 분자량이 큰 관계로 주사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경구제제도 개발 중)

    바이오제약 시장이 제네릭 시장 못지 않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현재, 성장가능성이 충분한 회사..벌써 중견기업


     대표자

     김영중/박동규

     설립일

     2002년 04월 02일

     기업규모

     중견기업

     기업형태

     외감

     매출액

     591억

     영업이익

     -66억

     당기손익

     -47억

     신용등급

     보통 (2019.05)

     사원수

     196명

     산업(업종)

     완제 의약품 제조업

    출처 : NICE 평가정보


    회사 홈페이지 정보 요약

    2002년 설립된 CDMO 전문 제약기업으로, 페니실린과 주사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끊임없는 R&D를 통해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해외 수십여 개 국가에 완제 의약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다.(원료의약품은 일할 때 머리아프다..약품)


    펜믹스 R&D본부는 연구기획, 제품개발, 연구 및 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수준의 주사제와 페니실린에 특화된 조직이지만, 


    향후 모든 제형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개발 조직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펜믹스 제조과정

      Penmix에 “Pen”은 Penicillin 의 의미이며, “mix”는 Mixture라는 의미로 페니실린을 포함하는 의약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제약기업 라는 의미


      잡코리아 정보 요약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의 사원수가 각각 다르므로 참고만 할 것




      제약회사 대부분의 주사제를 책임진다고 보면 된다


      제품(고졸사원 대상으로 면접 질문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대표적인 제품은 페니실린과 주사제이다. 페니실린 전용공장에서는 주사제인 펜크라주, 펜믹스피페라실린주, 펜타실린주, 타박신주 등이 생산된다. 고형제 제품으로는 펜크라정, 아모크라듀오정, 펜크라시럽 등이 있다. 주사제 전용공장에서는 펜티온주, 에취라제주, 멀티이온주, 셀레니드주 등이 생산된다.

      제조공정

      페니실린 성분의 전 제형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 공장을 갖추고 있다. 오랜 페니실린 제제 생산 경험과 지속적인 제조 설비 및 품질 혁신으로 국내 최고의 페니실린 제조소로 성장하였다. 제형별로 고형제, 분말주사제, 동결건조주사제 등의 생산이 가능하며 엄격한 규정 하에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한다.

      연구개발

      펜믹스 R&D센터는 주사제의 완제품 조성 연구부터 분석법 개발, 공정 개발 및 특허 극복 전략까지 고객이 원하는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구 개발 서비스는 초기 제형연구, 제형연구, 분석연구, 안정성 연구로 구성된다. 또한 동결건조, 액상바이알, 분말바이알, 프리필드실린지 등 여러 형태의 주사제 개발에 최적화된 연구 시설과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뉴스(2020년 02월 02일 기준)

      건일제약의 자회사인 펜믹스의 ‘암피실린설박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생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선정한 것으로, 그동안 국내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국내 전체 산업 분야에서 총 817개 상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면 조달청,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공인검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세계일류상품 인증 로고를 사용해 기업·제품에 대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일류상품’과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나누는데, 현재일류상품은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에 들어야하고 차세대 일류상품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아야 하는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협회를 통해 신청한 JW생명과학의 3챔버 영양수액과 펜믹스의 암피실린설박탐은 세계 시장 점유율 등 기준을 충족, 현재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펜믹스의 ‘암피실린설박탐’은 암피실린나트륨과 설박탐나트륨 성분의 주사제로 호흡기 감염증, 생식기감염 등 세균 감염에 사용한다.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일본에서 해당 시장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펜믹스 관계자는 “암피실린설박탐은 까다로운 일본의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통과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유럽 뿐만 아니라 20여 개국에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팜스탁 김사랑 기자 : 승인 2019.11.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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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믹스 면접후기


      2020년 구정 연휴를 앞두고 우리 회사는 하루를 일찍 쉬게 되었다!


      덕분에 차 안막히고 집에 내려가 단잠을 청하고 있는 오후, 사람인 즉시지원 했던 펜믹스에서 면접 연락이 왔다.


      연차를 내고 느긋하게 차를 몰아 천안까지 내려가보았다.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그렇듯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위치가 영 좋지 않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도 회사까지 걸어서 7분


      ▶▶주차


      공장 내에 주차를 했는데, 다른 지원자는 회사 바깥에다가 주차를 하기도 해서 그냥 경비아저씨랑 얘기만 잘 나누면 될 것 같다.


      왼쪽은 회사 내/오른족은 길가 주차는 알아서 해야 할 것 같다



      ▶▶면접 장소


      펜믹스 1공장, 경비 아저씨의 안내를 받아 1공장을 찾아가면 되는데 나는 길을 헷갈려 건일제약으로 들어갔다..ㅎ어쩐지 뭔가 이상하더라.


      건일제약은 현관에 건일제약의 로고와 사명이 새겨져 있다. 나처럼 건일제약, 펜믹스가 같은 법인이라 하여 상관없겠지 하는 면접자는 없길 바란다.


      사실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물어보면 되겠지라는 마인드도 있었다. 그날 건일제약은 QA 면접이 있어서 다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그렇듯, GMP 규정상 방문객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현관 통과 후 꼭 안내된 대로 


      내선번호를 누르고 방문의사와 목적을 밝혀야 한다.


      펜믹스 1공장 위치 약도

      ▶▶면접 후기


      ▶▶▶면접용 질문지 작성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면접을 바로 시작하지는 않는다. 인사팀에게 서류를 제출하고 회의실에서 수.기.로 새로이 면접용 질문지를 작성한다.


      따라서 평소에 익숙한 펜을 들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난 들고 갔다). 심지어 질문지 내 칸이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요.점.만 적을 것!


      질문지 작성 시간은 40분 정도로 무척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하면서 작성할 수 있고, 작성하다보면 어떻게 답할 지 생각이 정리된다.


      질문지의 내용은 대부분 평이하며, 핵심역량 파트가 있는데 두 가지 질문 중 하나를 체크하고 적으면 된다. 따라서 대략 6~7가지의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대답하다보면 경력자들은 대부분 눈치채겠지만, 핵심을 찌르는 내용에다가 칸이 작기 때문에 면접 시 요점만 간단하게 얘기할 요령으로 적게 된다.


      (실제로 근무하다보면, 결론과 요점 위주로 대화가 오간다. 또한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이론을 알아도 바로 지금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가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장'급들이 물어본다는 것은 대부분, 실무자가 당장 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알고 싶기 때문)


      내가 기억하는 질문지의 핵심역량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잡플래닛 리뷰를 참고해 기억나는 질문을 체크했다. 주 질문이 있으며, 주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꼬리 질문이 2~3개 있다.)

      (어떻게 대답할 지 생각하면서 기술하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상황 제시를 하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주 질문 

       꼬리 질문

       어떤 유형의 사람과 일하기 힘든가? 그 유형의 사람과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어떤 성격의 상사가 가장 견디기 힘든지? 그런 상사를 만나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건지?
       다른사람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N/A

       본인이 도전적인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이 업무에 있어서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

       본인이 열정적으로 일했던 경험이 있다면?

       사전에 그 일은 얼마나 계획했는지?

       향후에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됬는지?

       본인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지? 해결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설득을 어떻게 이끌어냈는지

       N/A : 기억 안남

       이외 3~4가지 질문이 더 있다.


      (다 기술하고 나면 시간이 좀 남을텐데 눈치껏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다른 면접자와 대화하면서 긴장을 푸는 것이 좋다. 

      어차피 다들 그 자리에서 보고 말 생각이고, 대부분은 말 걸어주면 대답도 잘 해주었다.)


      ▶▶▶팀장 면접


      내가 면접 본 품질관리팀장님은 굉장히 나이스한 분이셨다(품질관리팀도 이화학, 기기분석, 미생물, 생화학 등 여러 팀으로 나뉜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다. 질문지 작성 후 5~10분 가량 팀장님이 읽어보시며 노트북에 정리할 때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이 있었다.


      사람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기반으로 평이한 질문을 하셨고, 당시 왜 그런 선택을 했는 지를 주로 물어보셨다. 


      뻔한 1분 자기소개 같은 건 없었고, 대화하듯 면접이 흘러갔다.


      서류 지원자가 꽤 많았는데, 내가 면접볼 때는 나 포함 3명이었고 다들 재직 중이거나 재직 경험이 있었다.


      질문 

       나 개인 관련

       이직 사유

       대학원 그만둔 이유/아깝지 않은 지/왜 다시 진학하지 않은 건지

       면제 기록이 수술해서인데 지금 괜찮은 건지

       현재 사는 곳은 어디인지

       현재 재직 중인 곳은 어디인지

       공백기가 있는데 당시 어떤 걸 했는지

       업무 관련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

       생산하는 제품은 있는지

       진행해본 MV가 있는지

       관련업무는 재직중인 곳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현재 팀 구성이 본인을 제외하고 다 여성인데 괜찮은지

       힘쓰는 일이 많을텐데 괜찮은지

       다른 면접자들

       개인 관련

       이직이 굉장히 많은데 각각의 이직 사유

       1년이 채 안된 상태로 그만두고 공백이 있는데 왜 그런건지

       현재 사는 곳이 어디고 출퇴근은 어떻게 할 건지

       학점이 낮은데 왜 그런지

       또 그런 상황이 발생하거나 집에서 도와달라면, 그만두게 되는 건지

       업무 관련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
       진행해본 MV가 있는지

       현재 재직 중인 곳의 팀 구성이 어떤지

       힘쓰는 일지 많을텐데 괜찮은지


      팀장님이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업무 관련 질문이 있었고, 문제가 생겼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 지를 물어보셨다.


      답변할 때는 (팀장님도 그런 문제가 있는 데 내가 그런 상황을 겪어보았고 도움을 좀 드려보겠다) 하는 마인드로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하는 게 좋다.


      ▶▶▶본부장 면접


      1시간 가량 면접을 본 후에는 본부장님과의 면접이 진행된다. 본부장님은, 사람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면접용 질문지를 모두 읽어보며 질문한다.


      질문사항은 팀장님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본부장님은 팀장님보다 더 집요하게 물어보시는 성향이 있다. 팀장님은 옆에서 면접 내용을 정리한다.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당당하게 요점과 결론만 먼저 얘기한 후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됬고 


      앞으로 그런 상황이 일어날 때 어떻게 대처하겠다고 답변한다. 물론 그 답변도 애매하면 계속 질문을 이어간다.

      (사실 다른 면접자의 답변을 듣고 있다보면, 애매하게 끝마무리하여 갸우뚱하는 부분이 있다. 본인 포함) 


      본부장님은 본부장답게(?) 재직 중인 회사의 재무 상황, 제품 생산 라인, 제품의 특징, 적응증, 매출액 등을 물어보시므로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물론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좋다.


      나에게는 제품의 비급여 여부까지 물어보셨다(품질팀이 그것까지는 체크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ㅎ)


      끝에는 자신의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어본다. 그게 왜 단점인지도 체크한다.


      면접이 종료될 즈음에는 자신의 장점이나 어필할 사항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는데, 


      나 같은 경우 앞서 충분히 알려드린 것 같아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깔쌈하게


      ▶▶▶면접 종료


      면접이 종료되면, 본부장님은 나가고 팀장님이 남으셔서 레퍼런스 체크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다.


      (넌 어떤 사람인지 재직 중 회사 팀장에게 물어보자)


      뻥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연락이 왔다...ㅎ 심지어 서로 아시는 분이라고 했다.


      제약업계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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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력서를 작성할 때, 지원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작성을 한다.

       

      보통 이렇게 작성된 이력서를 인쇄하기도 하지만

       

      난 프린터가 없는 관계로,

       

      PDF로 인쇄하여 다운받게 되는데 글씨가 다 깨져버려서 읽을 수가 없다.

       

      우연히 XPS로 한 번 인쇄하여 다운받아보니 깔끔하게 잘 보였다.

       

      Microsoft XPS Document Writer을 선택한 후 인쇄 버튼을 누른다.

       

      집에 프린터가 없거나, PDF로 인쇄했을 때 깨지는 분들은 XPS로 인쇄를 해보시길 바란다.

       

      이렇게 다운 받은 XPS 파일은 보통 윈도우 10에 기본 탑재된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는데,

       

      윈도우 10 레드스톤 4 1803의 경우 설치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1. 윈도우 10의 설정을 실행한 다음 '앱을 선택'

      2. 앱의 '앱 및 기능' 항목에서 '선택적 기능 관리' 선택

      3. 선택적 기능 관리 페이지에서 '기능 추가' 클릭

      이미 XPS Viewer를 설치한 이후라, 제거하고 다시 설치해보았다.

      4. 기능 추가에서 XPS Viewer 항목을 찾아 클릭한 후 '설치' 클릭

      5. 완료

       

      XPS Viewer 항목이 없을 경우,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명령어로 설치할 경우,

      1. 윈도우 검색창에서 'cmd'입력 후 명령 프롬프트 찾기

      2.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3. 'dism /Online /Add-Capability /CapabilityName:XPS.Viewer~~~~0.0.1.0' 입력

      4. 완료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선택적 기능 관리에 XPS viewer가 이미 있기도 했지만

       

      명령프롬프트로 실행해보니 적절하지 않은 명령어라는 이야기가 떴다. 잘 입력했는데?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명령프롬프트까지 가는 일은 없길 바란다.

       

      XPS와 PDF의 차이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

       

      XPS는 도대체 어떤 것이길래 이토록 이력서 서식 그대로 잘 저장하는 것일까?

       

      보통 회사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이 MS OFFICE 이다.

      (여담으로 우리 제약회사의 경우 통계 프로그램은 MINITAB, COMBISTAT, ANOVA, R 등을 사용한다.)

       

      이 때 MS OFFICE 2007부터는 'PDF로 저장하기(내보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렇다면 우선 PDF는 무엇일까?

       

      PDF(Portable Document Format),

      미국 Adobe Systems에서 개발한 Acrobat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만든 형식이다.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Acrobat Reader만 설치되어 있으면 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서 자체를 쉽게 수정하기 어려워 무결성(Integrity)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가 작성한 문서를 PDF로 변환하여도 문서 내 사용된 다양한 도표, 사진, 클립아트 및 서식을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하게 확인 가능하다.

       

      (근데 왜 기업 페이지에서 작성한 이력서는 PDF로 인쇄하면 다 깨지는 거야..?)

       

      위에서 작성한 바와 같이 우연히 'XPS로 내보내기'를 알게 됬다면!

       

      XPS는 무엇일까?

       

      XPS(XML Paper Specification),

      Microsoft가 자체 개발한 전자문서를 위한 규약으로 문서의 서식을 유지하고

      파일을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DF와의 대표적인 3가지 공통점은,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문서가 동일하게 표시',

      '글꼴, 서식 및 이미지를 유지',

      '내용을 쉽게 변경할 수 없음'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리더기(Reader) 프로그램의 유무이다. PDF는 Acrobat Reader가 필요하지만,

      (다 좋은데 프로그램이 무겁고 맨날 업데이트 설치하라고 뜬다.)

       

      XPS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윈도우 기본 탑재 프로그램만 활성화하면 된다.

      그리고 가상 프린터처럼 인식되기 때문에 PDF와 마찬가지로

      인쇄기능이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

       

      PDF냐 XPS냐 하는 문제는 사실 사용자의 선택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 업무를 공유할 때 PDF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잘 모르겠지만, 영수증 업무를 보는 재무팀은 XPS를 쓴다고도 한다.)

       

      이번처럼 특수한 경우에서나 XPS를 개인적으로 쓰지...

       

      알고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두 가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LG전자 80cm UHD 4K 모니터, 32UN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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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그렇듯이, 우리 회사도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공단에 위치해 있다...

       

      본사(서울)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공장으로 내려왔을 때 한동안 차장님의 차를 얻어탔지만!

       

      어느덧 차를 구입하고 1년이 다되어 간다...

       

      여전히 붙여놓은 초보운전 스티커의 덕택으로 방어운전을 하지만

       

      가끔은 속으로 미안해요!를 외치며 운전 중이다.

       

      운전 실력도 운전 실력이지만, 차의 성능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건

       

      실험 기기(1년마다 Calibration...)나 차량이나 똑같은 것 같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SM3, SM5의 차량 소모품 관리 주기가 있어 가져와본다.

       

      원본은 디지털 풍화가 너무 심해 새로이 작성했다.

       

      SM3, SM5의 차량 소모품 교체 주기

      -규칙적이고 바른 점검이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 줍니다.

      ○ : 점검하여 조정, 수리 또는 필요시 교환

      ● : 작업 혹은 교환

      항목 구분 1만 2만 3만 4만 5만 6만 7만 8만 9만 10만
      엔진 오일 교환
      (자가용 가혹 조건 시 매 5천km 이내)
      SM3, 5 -매 1만km 이내 혹은 매 6개월 이내
      -매 6~7천 km 권장
      택시 -매 5천km 이내
      에어컨/히터 클린필터 교환(글로브 박스 하단) -매 1만2천km 이내
      엔진오일 2회째 교환시 마다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뒷유리 하단) -주황색등 점멸시 교환 혹은 매 1만5천km 이내
      (옵션 선택 차량에 한함)
      상세 점검(유상) / 약식 점검은 1만km 마다
      타이어 휠 밸런스 및 로테이션(위치 교환) -매 2만km 마다
      -타이어 편마모/핸들 떨림 발생 예방
      휠 얼라이먼트 점검 및 조정 -매 2만km 마다
      -차량 쏠림 예방 및 이상 발생시 자세 보정
      트로틀 바디 & AAC V/V 청소
      (LPG 엔진은 믹서 청소)
      SM3, 5              
      택시                
      앞브레이크 패드 점검 및 교환                
      브레이크 오일 교환                
      수동 클러치 오일 교환                
      에어컨 밸트 & 파워 핸들 밸트 교환 SR                  
      VO. SM3                
      고압 배선 & 디스트리뷰터 캡 점검 및 교환 SM520,
      SM518
                       
      헤드 로터 점검 및 교환 SM520,
      SM518
               
      배터리 점검 및 교환                
      연료필터 교환 (SM3는 제외 ; 반영구적) SM5                  
      타이어 점검 및 교환                    
      수동 미션 오일 교환                
      수동 클러치 디스크 & 커버 교환                  
      스파크 플러그 교환
      (백금 : SM5 자가용 / 일반 : SM3, LPG)
      백금(SM5) -10만km 이내
      -차량 쏠림 예방 및 이상 발생시 자세 보정
      일반(SM3)            
      자동 미션 오일 교환                    
      부동액 교환 동절기마다 농도 점검
      워셔액 -부족시
      -동절기에는 결빙 예방 동절기용 사용

      ※용어해설

      -VQ : SM525V, SM520V+, SM520V 등 엔진 형신이 V6인 차종

      -SR : SM525LE, SM520SE, SM520, SM520LPG, SM520TAXI 등 엔진 형식이 I4인 차종

      -SM520 : SM525LE, SM520SE, SM520 등 세 차종의 총칭

      -LPG : SM520LPG(장애인용), SM520TAXI의 총칭

      -자가용 : SM520TAXI를 제외한 모든 차종

       

      르노삼성유저 및 초보운전자의 경우 위의 표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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